[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지역 내 약국들과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지역약국 생명지킴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약국 10곳을 생명사랑약국으로 지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약국들은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자살예방을 위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지도,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자살예방 홍보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