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등에 10월 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주말을 위주로 코로나19 특별 방역활동에 돌입한다.

군은 전 직원을 활용, 2인 1조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주말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야영장, 유원시설,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등 1,200여 개소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방역 이행실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