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관내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에서 10월과 11월 두 달에 걸쳐 가을소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이번 가을소풍은 초등학교 졸업을 기념하는 여행으로 초등 6학년 아동과 가족을 우선순위로 선정했고, 참가를 희망하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신청을 통해 모집된 50가족 173명이 참가하며, 운영은 10월과 11월 중 원하는 날짜에 가족 단위로 자유롭게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