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는 작년 6명 합격에 이어 올해에도 결혼이민자 취업지원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5명(일본 2명, 중국2명, 몽골 1명)이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에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지미자)가 결혼이민자들에게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 성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