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남도음식의 국제화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15일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유튜브 채널 ‘남도음식문화큰잔치TV’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17일까지 이어진다.

15일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도의회 의장, 권오봉 여수시장 등 백신 접종을 완료한 49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