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길었던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인 10월이 우리 앞에 서있다.

2020년은‘다사다난’이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참으로 고되고 험난한 시간이었다. 전 세계의 거리두기와 봉쇄정책은 경제는 물론 우리 스카우트운동에도 많은 제약과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