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새마을직장협의회(회장 이해숙) 주최로 지난 8일 무안군새마을사무실에서 관내(무안읍·현경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2세대를 선정해 친정집 생활용품 보내기 주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들이 마련한 치약, 비누, 샴푸, 김, 먹거리 등을 포함한 생활용품 50점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와 함께 베트남 고향 친정집에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