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과거 나주에서 쪽의 추출 장소는 규모가 작을 때는 마당에서 했고, 양이 많을 때는 근처에 물이 있거나 장소가 넓은 곳에서 했는데 주로 길가 및 하천가에 항아리를 두고 추출하였다.
장소와 관련해서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결과 “도로가에 항아리를 놓고 쪽을 베어 담고 물을 부어 추출한 다음 물은 따라내고 앙금은 집으로 가져 왔다(영산동 운곡리).”
[전남인터넷신문]과거 나주에서 쪽의 추출 장소는 규모가 작을 때는 마당에서 했고, 양이 많을 때는 근처에 물이 있거나 장소가 넓은 곳에서 했는데 주로 길가 및 하천가에 항아리를 두고 추출하였다.
장소와 관련해서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결과 “도로가에 항아리를 놓고 쪽을 베어 담고 물을 부어 추출한 다음 물은 따라내고 앙금은 집으로 가져 왔다(영산동 운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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