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벌교읍행정복지센터는 15일 보성군의 유일한 섬인 ‘장도’에 거주하는 생계.주거.의료 위기 가구를 찾아 혈압.혈당 체크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시했다.

벌교읍 맞춤형 복지팀은 코로나19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보성군의 유일한 섬인 장도 대촌마을을 방문하여 보건 서비스를 비롯해 긴급 위기가구 발굴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