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는 지난 10일 K-해양치유협회 회원 25명이 천사섬 신안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웰니스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제1회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K-해양치유협회는 노창균(남) 회장과 이미선(여) 회장을 필두로 전국의 해양치유에 많은 관심과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회원 45명이 모여 국내에 있는 해양자원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 힘을 이용해 인간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해양헬스케어산업을 연구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