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주요 경영진들과 창업자들이 ‘C랩 스핀오프 론칭데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하반기 우수 과제 5개를 선정해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5월 분사 창업한 4개 스타트업에 이어 올해에만 9개의 스타트업을 배출했으며, 이번 5개 스타트업을 포함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전자 임직원 199명이 독립해 57개의 스타트업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