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대문을 장경태 국회의원  

최근 5년간 검찰, 경찰의 공무원 범죄 수사 통보 내역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지방국토관리청, 지방항공청 등 소속기관 공무원의 범죄 피의사건이 총 31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경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공무원 피의사건 수사기관 결과 통보 내역’ 자료를 통해 2017년 72건, 2018년 80건, 2019년 71건, 2020년 57건, 2021년 8월까지는 35건으로 지난 5년간 총 315건의 공무원 피의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