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천안에서 열린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개인종목인 ‘소방호스 끌기’ 남녀 모두 1위를 차지해 소방청장상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의용소방대원의 화재 진압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해 전국 19개 시·도 209명의 의용소방대원이 3일간 시·도별로 시간대를 분산해 최소 인원 참여 방식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