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6일 강감찬 골든벨 행사에 참여한 박준희 구청장이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1000년 전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서울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1 관악강감찬축제」가 많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 ‘위드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지역문화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