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거리두기 4단계를 설명하고 있다.

오늘(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2주간 연장된다. 사적모임 제한은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확대된다. 3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확대된다.

스포츠경기는 접종완료자만 구성 시 실내는 수용인원의 20%, 실외는 30%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해진다. 결혼식은 접종완료자 201명을 포함해 총 250명까지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