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이 한국문화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화정보원이 추진하는 ‘문화N티켓’ 사업의 실패로 인해 70대의 무인발권기도 고철 신세로 전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문화분야의 정보화 정책 개발 및 정보화 사업 발굴, 문체부 산하기관 및 관련단체의 문화정보화 촉진 등 문화정보화 기반 구축을 담당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