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이 18일 열린 ‘제274회 인천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싱크홀 사고예방 사업 추진 및 신규 소방정 도입 필요성, 동구 북광장 치안 강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안전강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남궁 형 의원

이날 은 싱크홀과 같은 지반침하 사고는 갑작스럽게 일어나기 때문에 한 번 발생하면 인명사고와 직결되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 발생한다며 인천시 관리 도로 내 상·하수도, 전기, 가스, 지하철 등의 지하시설물 현황조사를 위한‘지하공동조사 통합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시 정부에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