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이철 전남도의원(완도1,더불어민주당)은 마이스터고인 완도수산고등학교를 세계 초일류 직업학교로 키워서 대한민국 수산업을 선도할 수산분야 젊은 마이스터를 육성하고 더 나아가 세계의 수산업을 이끌어 갈수 있는 최고 수준의 수산기술력을 가질수 있는 수산전문 직업학교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의원은 완도수고는 장보고 대사의 기상이 서린 이곳 완도에 자리잡고 있으며 1951년 개교이래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수산인재를 배출한 명문 수산계 고등학교로 이의원 자신도 완도수고 가공과 31회 졸업생임을 자랑스러워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