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취약가구 112가구를 방문하여 1천여 건의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대면 서비스로 주택화재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진단, 맞춤 생활의료서비스, 찾아가는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