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에서는 지난 15일 대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심인숙)가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전했다.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이번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수급자 가정 및 홀몸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