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만5천 명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추가 발급한다.

서울시청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180만 명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