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국립청소년우주센터(우주센터, 원장 이상훈)가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과 함께, 한국자체기술력으로 개발한 최초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예정일인 10월 21일에 맞춰 ‘2021 고흥 코스모스 캠프’를 운영한다.

 ‘2021 고흥 코스모스 캠프’를 운영한느 국립청소년우주센터(사진/강계주 자료)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이 캠프는 ‘누리호에 실어올린 고흥(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로켓에 관심 있는 고흥지역 청소년 20명을 초청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교육지원청에서 전액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