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아동옹호센터(소장 김재춘)는 10월 중순 광양중마초등학교, 광양시, 한국전력공사 광양지사와 협력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만들기」 대상학교인 광양중마초등학교 내 어린이보호구역 및 주요 통학로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32개의 ”노란전신주”를 설치했다.

설치과정에서 어린이재단과 광양중마초등학교는 그림 공모 및 사업 진행, 광양시와 한국전력 광양지사는 어린이보호구역 및 주 통학로 내 가로등과 전신주에 대한 시공을 흔쾌히 승인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