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난 9일 곡성군 옥과면 한우리실버예술단이 “함양국제시니어 페스티벌”에서 “노인회장상”과 “최고 지도자상”을 받았다.

한우리예술단의 단원들의 평균 연령은 79세이며, 2008년에 창단하여 노인복지시설, 노인정 등을 찾아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에 활기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