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벼 수확철을 맞아 쌀 품질 향상을 위해 내년도 볍씨 우량종자를 사전에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벼 수확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올해는 벼 출수기에 가을장마로 인한 벼 잎마름병이 발생했으나, 18억 규모의 벼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사업과 전체적인 기상여건이 좋아 해충 피해가 평년보다 적어 벼 수확량은 전년도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