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지난 10월 18일(월) 전남건생지사와 여수YMCA는 근로자복지회관 강당에서 산업도시 여수의 직업성 암환자 지원대책 토론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여수, 울산남구, 포항남구, 광양시등 전국의 주요 석유화학 및 철강산업단지의 모든 암발생률이 전국평균보다 5.7% ∼ 10%가 높은 상황에서 암 발생시 산재승인을 받아 경제적으로 치료와 생계지원으로 연결되도록 직업성 암환자를 지원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강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