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울시의 '시민의 발'이라고 불리우는 지하철의 역사들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예결위)는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중인 지하철 1∼8호선 총283개 역사 중 BF인증(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받은 곳은 단 2개소에 불과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