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제사법위원회)은 19일 법사위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국방부장관과 3군 참모총장 등 군 수뇌부에게 윤석열 후보자의 전두환 옹호 망언에 대해서 강력히 규탄하고 군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한 결연한 의지를 촉구했다.

소병철 의원은 “오늘 윤석열 후보가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을 빼면 정치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