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몸이 아파 대학병원 신세를 진 광주 남구 주민 2명과 그의 혈육이 가족처럼 꼼꼼하게 보살펴 준 구청 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을 잇따라 공개해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최근 남구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구청 공무원의 감동행정을 칭찬하는 게시글 2건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