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역사회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정재윤)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자치경찰제 조기 정착, 풀뿌리 치안 실현 등에 대한 업무 공유와 협력에 주안점을 뒀다.

북부서는 그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범죄현황 분석 결과와 꾸준히 제기되어온 주민 민원을 토대로 총 7대 분야 32건의 사업을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