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분청문화박물관은 10월 26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왕실도자, 색을 입히다 - 분청사기와 왕실도자 특별교류전’을 개최한다.

‘왕실도자, 색을 입히다 - 분청사기와 왕실도자 특별교류전’을 개최하는 분청문화박물관

이번 전시는 분청사기와 함께 조선 왕실에서 사용됐던 도자기를 선보이고, 왕실의 세계 각국 도자기 소비와 수용을 소개하면서 근대 국가로 개혁하려는 왕실의 노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