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건설업계에 중견 건설사 ‘공채 바람’이 불고 있다. 2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 대우조선해양건설, 흥화, 동일토건 등 중견 건설사들이 대거 하반기 신규 채용에 나서고 있다.
◆ 라인건설그룹의 동양건설산업, 라인건설, EG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함께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인사총무, 회계(세무), 자금(재무), 법무, 전산, 설계, 재개발·재건축, 부동산관리, 도시개발, 수주영업, 건축, 부대토목, 건축관리, 견적, 자재구매, 안전 등이며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계열)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사업, 수주개발, HSE실(안전)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신입)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경력)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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