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10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11호 자가용으로 생활 터 걷기동아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걷기동아리는 마을단위에 위치한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마을별 동아리 대표 주도하에 마을안길, 공원길, 농로길 등 생활 터를 함께 걸어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걷기운동을 실천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