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남악복합주민센터와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이란 폐와 심장 활동이 정지된 사람의 흉부를 압박해 산소를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법을 말하며,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함으로써 정상적인 심장박동을 돕는 응급장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