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2021 행복한 책마을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일상 속 책 읽기를 확대하고 주민의 문화 사랑방으로서 동네책방을 활성화하기 위한 ‘책마을 인문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책마을 인문산책’은 관내 책방과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작가, 문학평론가, 예술가 등을 초청해 작가강연, 북 콘서트, 전시·공연 등 다양한 책 문화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