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가을맞이와 함께 오는 11월 중순에 개최되는 추억의 충장축제를 대비하기 위한 가을철 꽃길 조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동구는 10월 초 금남로, 제봉로, 남문로 등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항아리 화분 130여 개에 국화 1천여 본을 식재했으며, 10월 중순이면 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