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읍 시가지 도로 가운데 도로폭이 비좁아 교통흐름이 원할치 못했던 상습 정체구간 가운데 하나인 서문리 홍교~차이나타운 구간 도로의 확포장 공사가 현재 공정율 45%로 활발히 주진 중이다.

상습정체를 빚고 있는 홍교~차이나타운 구간 공사전(사진/고흥군 제공)

구 도심에서 버스터미널로 통하는 도로이기도 한 이 구간은 그동안 노폭이 협소해 차량교행이 어려워 교통체증은 물론 심한 주차난과 교통사고 위험마져 상존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