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건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11월 1일부터 한달간 시내 곳곳에 무단 방치된 자동차, 이륜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부천시가 11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시내 곳곳에 무단 방치된 자동차, 이륜차를 집중 단속한다.

일제정리 대상은 △자동차를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도로에 계속하여 방치하는 행위 △정당한 사유 없이 자동차를 타인의 토지에 방치하는 행위 등이다. 이는 범죄 및 안전사고,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방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