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11월부터 ‘위드 코로나’라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종교계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신의 출석 교회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좋은 말씀을 찾아다니는 성도들이 늘어나면서 말씀 중심의 종교 생활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런 현상 속에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으로 말씀을 알리며 플러스 성장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창립 이후 계속 요한계시록 성취 알려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창립 이후 현재까지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사실들에 대해 알려오고 있다. 2019년에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주 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를 개최했고, 매 집회 때마다 많은 신앙인의 발길이 이어졌다. 2010년을 기점으로 교인 수가 급감하고 있는 한국교회들과는 대조적으로, 신천지예수교회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예언과 성취까지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급기야 2019년에는 10개월 만에 10만 3,764명이라는 수료생을 배출해 전 세계 종교계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