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세지면 소재 식품제조공장에 이어 같은 지역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6일 나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15일) 세지면 종교시설에서 17명, 이날 11시 기준 1명이 추가돼 이틀 간 코로나19 확진자 총 18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