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공개한 사진으로, 16일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오른쪽) 국가주석이 첫 화상회담을 앞두고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미중 정상간 첫 화상회담은 중국시간 16일 오전 8시46분(미국 동부 시간 오후 7시46분)께 시작됐다. [사진출처: 신화통신 웨이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화상 회담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겠다고 약속했고, 시 주석은 미국의 대(對)중국 정책이 합리적인 궤도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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