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와 함께 북구청 광장에서 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화),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0년 아동학대 주요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 사례 수가 2016년 18,700건에서 2020년 30,905건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