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MBC ‘

옷소매 붉은 끝동’[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준호가 이서진-지진희-김수현으로 이어지는 MBC 사극남주 계보를 제대로 이었다.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의 세기의 로맨스를 그린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극본 정해리/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영제 The Red Sleeve/이하 ‘옷소매’)이 지난 12일(금) 첫 방송된 이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주말 안방 대전에서 복병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