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례군은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장날과 주말에 열린 ‘구례 감 특별 직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직거래장터에는 100여 농가가 참여해 총 1억6천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

경기도에 사는 A씨는 구례 감 직거래 장터가 열리는 시기에 맞춰 해마다 내려와서 감을 구입하는데 “올해에도 이렇게 맛있는 감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농민들과 구례군에 감사하다”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