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처음 시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일반형 분야 중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일반형과 프로젝트형 두 가지 분야로 운영하였으며, 1차 서류평가를 통해 선발된 일반형 5건, 프로젝트형 8건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건), 우수상(1건), 장려상(3건)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