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은 17일(수) 2021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문산~내포(2) 건설공사의 사전단속 실시와 관련해 집중 질의하며 “1순위 업체로 선정된 A업체의 페이퍼컴퍼니 의혹이 있는 만큼 꼭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추궁하였다.
오 의원은 “사전단속에서 발견을 못하고 사무실을 이전한 후 다시 적격 판정을 한 것은 무슨 이유냐”며 페이퍼컴퍼니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진 것인지 강하게 질타하였고, 한때 상임위 회의가 정회되기도 하였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