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1983년 오산 최초의 실내체육관이었던 시민회관이 오산 시민들의 각종 체육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오산문화스포츠센터로 탈바꿈하여 11월 20일 개관한다고 전했다.
오산문화스포츠센터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오산천의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며, 총 410억원의 사업비로 부지면적 13,369㎡, 연면적 13,094㎡, 지상4층 규모로 2021년 7월말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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