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장애인권익옹호네트워크(전남도 내 18개 장애인복지관 및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총 19개 기관) 주관 ‘제5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가 11월 11일 목요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자 실시간 화상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우리들의 이야기, 같이 즐겨요' 주제의 내용으로 전남지역의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발표를 하고, 그 발표심사를 '제3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사회자였던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