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백자도판에 매화, 소나무, 대나무, 달 항아리 등 한국적 정서가 담긴 소재들을 그려 1330℃ 특 고온의 가마에 구워내는 도자회화는 새로운 미술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20여년을 한결같이 도공과 화공의 1인 2역을 도맡아 도자회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오만철 작가(세종대겸임 교수)의 열정이 도자회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도자회화는 2021년 11월 19일(금) ~11월 28일(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왕립예술원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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