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는 18일 세지면 종교시설 입소자 1명, 남평 거주 일가족 3명과 지인 1명 등 총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세지면 종교시설 확진자 나주297번과 접촉한 대학생 A씨(나주316번)가 16일 검체 검사, 17일 양성 판정을 받고 한전KPS인재개발원으로 이송됐다.